방송프로그램 / / 2023. 1. 20. 23:45

법쩐 5회 줄거리 이선균 은용 오대표 살인 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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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경은 황기석을 상대로 엄마 윤혜린의 억울함을 풀고자 합니다. 은용은 오대표를 만나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주겠다고 제안을 하는데요. 마침 황기석에게 걸려 오는 전화를 받지 않으면 새로운 거래가 발생한 것으로 알겠다고 하는데요. 전화를 받고 은용을 배신할지 아닐지는 스토리를 더 봐야겠네요.

법쩐(출처 : SBS 공식영상)
법쩐(출처 : SBS 공식영상)

황기석과 복도에서 만난 장태춘은 형사부에 있는 장인을 만나게 해 준다고 제안하지만 괜한 오해를 받고 싶지 않다고 거절하고, 장태춘은 7층 특수부의 문은 자기가 스스로 열겠다고 자신감을 보입니다.

오대표로부터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 출입증을 받은 은용을 보니 새로운 계약이 형성되었네요. 은용은 박준경과 캔맥주를 마시면서 다시 검사로 복귀하자고 제안합니다.

 

법쩐(출처 : SBS 공식영상)

 

은용은 검찰 간부들을 한자리에 모아 한도없는 외환거래를 제안하며 특수부 황기석을 수렁에 빠트릴 회의를 하는데요. 황기석은 집무집행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한편 명회장은 구속되고 은용은 면회를 하는데요. 명 회장은 담담하게 은용에게 그 꼬맹이 검사랑 무엇을 하겠냐고 비아냥거립니다. 한편 아버지를 찾은 명세희는 먼저 면회 한 은용과 마주하게 됩니다. 

 

법쩐(출처 : SBS 공식영상)

 

장태춘검사는 이수동을 취조하면서 자신이 학창시절 선생님을 때려 소년원에 갈 뻔했던 걸 빼 준 검사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밝혀 알게 되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뒷돈을 챙기냐고 물었던 장태춘은 은용과 전화를 연결해 주면서 이수동의 어떤 제안도 받아들이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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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경은 검사 복귀에 대한 제안을 받지만 자격이 없다며 거절 후 은용이 선물한 만년필을 장태춘 검사에게 건네며 나쁜 사람들을 잡는데 싸인하라는 뜻을 건넵니다.  딸을 지키기 위한 엄마를 지켜내지 못한 박준경은 검사가 아닌 위치에서 어떤 방식으로 엄마의 억울함을 풀어 줄지 궁금하네요.

 

황기석과 명회장은 교도소에서 나오기 위해 일수를 놓는 사채업자 김복순에게 고소장을 부탁하고, 검찰에 출두한 사이 황기석의 후배 이영진검사는 명인주 회장을 빼돌립니다. 

 

법쩐(출처 : SBS 공식영상)
법쩐(출처 : SBS 공식영상)

 

한편 오대표는 성접대 받은 사진을 받게 되는데요. 황기석과 명 회장은 오대표에게 성접대를 하고 여자와 함께 자는 사진을 몰래 찍어두었었죠. 건물 옥상에서 몰래 오대표를 만난 명 회장은 돈봉투를 주는 척하면서 오대표를 밀어 떨어져 죽게 하는데요. 오대표는 은용의 지속적인 협박으로 자살을 했다는 뉴스보도를 듣게 됩니다. 명 회장이 오대표에게 준 것은 돈봉투가 아니라 거짓 유언이 작성된 편지였네요.

 

은용은 긴급수배를 당하고 적에게 맞서기 위해서는 방법은 단 한가지라며 직접 검찰을 찾아가 장태춘에게 수갑을 채우라고 두 손을 내밀고 5회는 끝을 맺습니다.  6회 예고를 보니 명 회장과 같은 교도소에 수감되는 은용은 시련을 겪게 되네요.

https://tv.naver.com/v/32538451(예고미리보기)

 

[6회 예고] 박훈×김홍파의 덫에 걸려 위기에 처한 이선균♨

법쩐 | 드라마 | 법쩐 6회 본방송 | 1월 21일 토요일 밤 10시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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