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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9회 진호개 7년전 사건 명품가방 안 아기
아파트 난간에서 자살 시도한 여학생 송하은을 구하는 119 구급대원들의 긴장된 모습으로 시작한 소방서 옆 경찰서 9회! 자신의 필기류들과 노트를 아파트 단지로 던지는 모습을 보고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을 시도하는 학생으로 보였어요. 구조활동 중 살짝 다친 여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간 송설은 자살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반복되는 일이기에 소아 상담까지도 부탁을 하고 오는데요. 한편 태원경찰서는 마을 쓰레기 더미에서 신생아 시체가 들어 있는 명품가방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아기는 빛을 보지 못한 채 엄마 배 안에서 사망했으며, 사망한 아기의 모습을 보고 국과수는 아기가 축복받지 못하고 임신을 숨기기 위해 산모가배를 조였기에 나타난 증상이라고 밝혀 냅니다. 한편 명품가방매장에서 가방은 진짜가 아닌 모조품으로 ..
2022. 12. 11. 01:14